해남등대원의 버려진 땅이 체험농장으로 탈바꿈했다.
해남군보건소 봉사단 보건엔젤은 해남등대원의 유휴지의 쓰레기와 잡초제거, 경운작업을 통해 시설 내 원생들의 체험 농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텃밭을 만들었다.
보건엔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텃밭을 관리하고, 등대원의 필요한 부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보건엔젤 봉사단은 지난 11일, 일과시간 이후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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