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 10명중 7~8명은 해남에서 태어나 해남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인구 6만8000명중 5만명(74%)이 해남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시군구별 출생지 거주인구 비율은 전남 진도군(81.2%)이 가장 높고, 다음은 신안군(80.5%), 고흥군(79.7%), 완도(76.5%), 해남순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0.7%(2011만3000명)가 태어난 시군구에서 살고 있고 시군구에서 거주하는 비율은 제주(68.9%), 전남(63.0%) 순으로 높고, 경기(26.4%), 세종(26.4%), 인천(35.8%) 순으로 낮았다.
여자(38.8%)보다 남자(42.6%)가 태어난 시군구에서 더 많이 살고 있도 50대까지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출생지 거주비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60대 이상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1월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출생지별 분포는 서울이 16.2%로 가장 높고, 경기(12.9%), 경북(9.1%), 전남(8.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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