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초등학교 동문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총동문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의 사랑방화'를 추진해 편안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제8대 마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박혁회장이 취임했다.
마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서울에서 제9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회장은 "총동문회와 기수별 동창회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기수별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기수별 회장단 모임을 자주 갖는 등 활발한 총동문회 활동을 전개해 모든 동문들이 참여하는 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모교와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새기며 고향과 동문회는 힘들고 어려울때 아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교 95주년인 마산초등학교는 4500여명의 동문들이 각계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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