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를 잔뜩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2.8km 고천암 유채꽃 길 걷다보면 어느새 노오란 물이 든다.
어성교 인근 고천암 유채꽃밭, 누가 사진을 찍더라도 작품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한편 해남농업기술센터는 내년 고천암 일원 100만평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를 개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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