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근)는 해남군과 협력, 홀로 사시는 노인분 들을 보호하기 위한 드림(Dream) 돌봄 순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9일 해남경찰서장 및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면에서 홀로 살고 있는 손 모 할머니집을 찾아 돌봄 순찰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근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