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은 광활한 농토와 후덕한 인심이 넘치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치지도자의 무능과 부패로 인하여 군정은 역동성을 잃어버렸고 활로도 못 찾은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생활은 화합과 성장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는커녕 반목과 갈등 그리고 경제적 침체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잃은채 힘든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고장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지인들의 권유와 의견을 받들어 날이 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고장을 보다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 끝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소득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농어촌의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개발해 정치지도자는 바뀌어도 정책은 지속적으로 실행 될수 있도록 제도적인 법률안 발의 및 제안등으로 함께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겟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의 주소득원인 농축수산물을 청정이미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제값을 받고 팔아서 생산자가 안정되게 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우리 농축수산물을 생산·가공·유통 등 6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틈새 농업을 육성해 소농들도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로컬 푸드를 활성화 함과 동시에 농축수산물의 최저가격보장, 노인복지 및 여성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여성복지확충, 세대와 남녀 간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입안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객유치를 비롯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하여 실질적인 소득이 군민 모두에게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서 박성재가 앞장서겠습니다.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올곧은 자세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직하고 참신한 정치인, 처음과 끝이 변하지 않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치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 정치적 이념보다 지역사회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일념으로 지역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활기찬 해남을 만드는데 제가 가진 역량과 열정을 내 고장 해남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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