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부녀회(회장 박혜정)와 김연수 해남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산이 AI방역초소에 근무하고 있응 직원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산이 구성리 방역초소는 지난해 11월부터 AI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4개월째 운영되고 있다.
AI가 장기화되고 있고 타 지역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는 등 해남군 직원들의 비상근무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박혜정 회장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장기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남군청 직원들의 수고에써 고마움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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