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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환 군수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해남군의회 이대배·서해근·김미희 의원
박성기 기자  |  skbak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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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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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의회 이대배 부의장과 서해근 산업건설위원장, 김미희의원이 지난 14일 박철환 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남군의회 이대배·서해근·김미희 의원이 박철환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3명의 의원은 지난 14일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군수의 구속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군정파행에 따른 군민들의 피해와 실망이 커져가고 있고 공직사회의 사기 저하는 물론 지역사회 갈등과 분열도 심각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박군수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에게 반성이나 사과의 말 한마디 하지않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끝가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수공백사태로 2년넘게 군정이 표류하는 최악의 상황이 초래 될 수 있다 며 책임있는 자세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즉각 사퇴해 군민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보여 주는 박군수의 결정만이 남았다고 주장했다.
“박군수의 사퇴만이 군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길이며 군정공백을 최소화 하는 길이다”고 밝혔다.
3명의 의원들은 “해남군의회 전 의원의 동의로 입장을 내놓지 못함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해남군정이 정상화 되기를 바라며 박군수의 사퇴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 발표는 해남군의회 각 의원들의 성명서 발표 동의에 대한 개별적인 입장을 물어 동의한 이대배, 서해근, 김미희 의원 명의로 발표됐다.
김미희 의원은 “성명서 발표이후 대법원에 신속한 상소심 판결을 요청할 계획이다”며 “또한 다시한번 의원들의 동의가 있을시 해남군의회 차원의 결의문 채택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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