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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흥사 온천랜드 매입 개발 검토중용역결과 투자비 99억안, 타당성 있다 제시
박성기 기자  |  skbak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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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3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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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대흥사 온천랜드 매입 및 힐링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 사업추진여부를 고려 중이다.
군은 방치되고 있는 온천랜드 건물을 매입해 대흥사 미로공원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인복지,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한 활용방안 필요성을 들어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용역결과 1안으로 현시설과 부지 사태로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개선안이 제시됐으며 건물·부지 매입비, 건물 리모델링 및 시설공사비 등 총 59억2900여만원의 예상 투자비용이 제시됐다.
2안으로 로컬푸드 매장과 대형식당, 물놀이 테마파크 추가 투자시에는 110억여원, 3안은 물놀이 테마파크와 공연장 시설 추가 투자안으로 99억4000여만원이 예상됐다.
용역사는 1안으로 추진시 준공시부터 15년까지 적자가 발생 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110억여원이 투입될 예상인 2안은 준공 후 5년까지 적자, 이후 흑자경영 결과를 도출했다.
3안은 4년까지 적자 이후 흑자경영을 전망했다.
용역사는 1안의 경우 3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사업비를 회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결론냈다.
2안과 3안의 경우 B/C(편익/비용)을 고려할 때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안의 경우 대규모 식당 및 매장을 운영할 경우 주민들의 반발로 인한 민원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용역사는 3안의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후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계획 수립시에는 제반 여건을 검토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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