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농업경영인회(회장 윤광업)는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400㎏(10㎏ 40포)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윤 회장은 ‘면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바람에서 회원들의 뜻을모아 쌀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삼산농업경영인회에서는 올해로 4번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선행을 회원들과 함께 했다.

삼산면장(박주화)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따뜻한 소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 며 쌀을 기탁한 윤광업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각종 사업을 성실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