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고도리 오일장이 열린 지난 2일.
오일장 주차장 옆 남동교에는 늘어난 사람만큼 쓰레기도 함께 늘었다.
배추는 망에 그대로 담긴 채 버려졌고 헤진 이불은 과자봉투와 함께 섞여 일반 파란 봉투에 담겨 버려졌다. 마트에서 물건을 담아온 흰 봉투들과 쓰레기 가득한 마대자루까지.
쓰레기봉투는 깔끔하게 종량제봉투로 통일된 오일장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박수은 기자
bominews@naver.com
시끌벅적한 고도리 오일장이 열린 지난 2일.
오일장 주차장 옆 남동교에는 늘어난 사람만큼 쓰레기도 함께 늘었다.
배추는 망에 그대로 담긴 채 버려졌고 헤진 이불은 과자봉투와 함께 섞여 일반 파란 봉투에 담겨 버려졌다. 마트에서 물건을 담아온 흰 봉투들과 쓰레기 가득한 마대자루까지.
쓰레기봉투는 깔끔하게 종량제봉투로 통일된 오일장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