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송지면 천사의집에 해남사랑 상품권 전달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복지시설 위문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직원20여명이 참여해 주변환경정리와 목욕탕 청소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재식지사장은 “매년 실질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과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해남군이 관광해남의 매력과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찾는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해남의 관광과 문화자원, 캐릭터 등을 활용한 공예품 혹은 공산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 가능한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은 개인과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중 최우수 3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 아이디어상 25만원으로 모두 10점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공모기간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이며,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해남군이 상하수도 사용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한 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사용요금을 할인한다.상하수도 사용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한 수용가는 사용요금의 월 1%,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자 편의 제공은 물론 체납액 최소화로 징수율을 높이는 효과가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청은 당월 고지서와 신분증을 지참 후 거래하는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상하수도 사업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일 다음 달부터 적용받게 된다. 요금 관련 궁금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061-531-365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
해남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신청기간을 당초 2월 25일에서 오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군비를 마련하여 군민 1인당 20만원씩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지난 2월 14일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2월 24일 현재 지급율 96.9%로 65,523명에게 지급됐다.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 장기출타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신청기간을 연장하였으며 1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지
해남군은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3년만에 3358억원어치가 판매됐다고 밝혔다.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 2019년 4월 첫 발행됐으며 올 2월까지 3524억원이 발행, 3358억원이 판매됐다. 해남사랑상품권 판매규모는 군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최대 발행·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환전액은 3127억원으로, 93.1%의 환전율을 기록해 지역내 소상공인인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해남군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판매액 기준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는 74
해남군은 올해 삼산면 등 12개면 12개 지구에 대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한다.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 농업생산기반시설, 편익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지속가능한 정주환경 여건을 마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농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마을기반정비사업인 용배수로, 마을안길, 농로, 세천 정비 등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올해 총 사업비 29억원을 투입, 농로 정비 0.9km, 배수로 정비 3.6km, 마을안길 정비 1.2km등 주민편익사업과 정비사업을
황산면 박경철 이장단장 외 주민 8명(신흥마을 5명, 시등마을 3명)이 해남군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으로 받은 18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박경철 이장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이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남군 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역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승진 황산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중한 기탁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지난 25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스쿨을 개강했다.창업스쿨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통하여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창업스쿨은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창업 워크숍 및 컨설팅 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3~4월 두 달여 동안 매주 1회 총 7회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자발적 학습 지원을 위한 창업 스터디, 선진 기업 방
해남군은 군 전역에 인공지능(AI)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해 가는 해남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해남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23년까지 타 지자체에서 계획·시행 중인 우수 스마트 도시계획 사례 분석과 중앙 및 시도 상위계획을 수집 분석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해남군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특히 읍면별, 다양한 계층,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리빙랩(주민의견수렴 워크숍
해남군은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소의 식자재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산김치 사용 인증 업소 331개소에 식자재 구입비용을 개소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일반음식점 중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김치 사용 업소로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인증 업소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미인증 업소는 지원 불가하므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절차를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사업 대상 확정 시, 개소당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방역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23일부터 시작됐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차 방역지원금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1차에 비해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이 확대됐다.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기존 1차 대상인 320만명에 12만명이 추가된 332만명으로 1인당 300만원씩 지급된다.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하고 지난달 17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소기업·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다.새로 추가된 12만명은 간이과세자 10만명과 연매출 10
전라남도는 지난해 광역단위 최초로 도입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올해는 4천400부부로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부부당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 가운데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고, 한 사람 이상은 초혼이어야 한다.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부부에게 축하금을 지원하기 위해 거주 요건을 완화했다. 지난해 혼인신고일 전까지 부부 중 1명 이상이 도내 1년 이상, 해당 시군에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공모사업에는 전남 15곳이 선정된 가운데 무선동 한옥마을회는 마을단위 사업신청으로 국비 4,800만원을 포함해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전남도지정 1호 민박마을인 무선동 한옥마을은 전통한옥의 특색을 살려 현재 11세대가 한옥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20년 마을내 한옥민박인‘자연스토리’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 무선동한옥마을회가 사업에 선정되었다.마을회에서는 고무신아트와 국악체험, 다예체험 등
2021년 합계출산율이 0.81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지난해 해남군 합계출산율도 1.36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햇다.해남군 최근 합계출산율은 2015년 2.46명, 2016년 2.42명, 2017년 2.1명, 2018년 1.89명, 2019년 1.89명, 2020년 1.67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2020년 0.84명 대비 0.03명 감소,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
해남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올해 군 공직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99%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했다.복지포인트는 해남사랑상품권외에 온라인 복지몰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나, 개별신청을 통해 대부분 공직자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을 신청했다. 이에따라 전체 지급총액 15억8000여만원 중 15억6000여만원(98.8%)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지자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
해남군은 신중년(중장년) 고용시 기업과 취업자에 장려금을 지원한다.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서 신중년(중장년) 1인 채용 시에 기업에 고용유지금 월 50만원,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 월 30만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하게 된다.대상기업은 해남군에 소재하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또한 영농·영어조합법인과 농업·어업회사법인, 지역 에너지·ICT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대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신중년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남군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실시한다. 연면적 150㎡이하 단독주택 신축시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시 최대 1억원의 융자(대출금리 연 2%) 지원과 취득세 280만원 한도 내 감면,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있다.신청자격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경우나 무주택자인 경우, 도시지역에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경우 등이며, 세대주 및 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물량은 64동으로 읍·면사무소에서 3월
해남군의 자동차세 연납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군은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4만8092대, 40억원을 징수했다.이는 지난해보다 3만4960대, 14억9000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해남군 등록차량 7만7,051대 (2022년 1월 기준)의 62%가 연납제도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남군의 자동차세의 연납은 2020년 23억원, 2021년 25억원, 2022년 40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연납제도를 통해 군민들은 3억원에 가까운 세금 할인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해남군 대표 먹거리촌인 해남 닭코스 음식거리가 새단장을 마쳤다.군은 지난 2020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 해남읍·삼산면 일원 닭요리촌에 대한 정비사업을 실시해 왔다.총 11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해남읍 연동리~삼산면 매정리 부근 닭요리 취급전문 11개 업소의 노후 간판 30여개를 철거 후 지주간판 및 외벽간판을 새롭게 제작·설치했고 건물 외벽에 해남군 상징 조형물을 부착했다.특히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 3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주변 보행로 731㎡, 교통안전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전라남도는 여성농어업인 9만5000여 명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1인당 20만 원씩 행복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달 말까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도시에 비해 주변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전남도는 지난해 1인당 연간 지원액 20만 원 중 10%인 2만 원을 본인이 부담토록 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올해 투입할 총사업비는 190억원이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