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13:15
해남군민신문
전라남도는 저수지 붕괴 등 비상시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업용 저수지는 주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시설로, 재해 우려가 있는 저수지에 대한 예방적 안전감찰을 추진해 모내기철 농업용수의 원활한 이용과 집중호우에 대응토록 함으로써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감찰 대상은 광양, 담양, 곡성,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진도, 9개 시군의 저수지 중 안전등급이 D등급(안전취약) 이하이면서 재해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