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록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의 19대 국회 종합 의정활동 평가 결과,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6일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국민보고서’에서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김영록의원을 제19대국회 국회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지역에서는 김영록의원을 비롯해 우윤근의원, 주승용의원 3명만이 제19대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김의원은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 중, ▲
마산 서백농산 서순길 대표가 지난 23일 마산면사무소를 방문, 올해 마산초등학교 졸업생 5명 전원에게 중학교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6명의 저소득 아동에게 1년간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서대표의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명과 장애인 복지관을 통한 장애인 후원 등도 함께하는 등 후원 대상을 매년 확대해 오고 있다. 서순길 대표는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여력이 되는 만큼 앞
김정섭씨가 제6대 해남다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김회장은 “해남은 차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고장으로 다성 초의선사와 차의 성지 일지암 등 역사와 문화가 산재돼 있어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또 “최근에 해남지역의 차문화가 옛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해남다인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차의 성지의 역할이 돼 초의문화제가 전국 다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해남읍 출신으로 해남군청 기획실장, 재무과장을 거쳐 해남읍장으로 퇴
박철환 해남군수가 지난 22일 제 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했다. 공로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박군수는 취임 이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매년 20개 이상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면서 2015년 한해 동안에만 연인원 10만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이 해남을 찾았다. 특히 따뜻한 기후 등 해남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2014~2015 동계 시즌동안 14종목 323팀, 연인원 8만 6000여명이 해남에서 훈련하는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메카로 자리잡게 했다.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이 지난 20일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활성화 대책마련을 요구했다.오시아노관광단지는 1992년 해남 화원반도를 서남해안지역 관광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주광리·화봉리 일원 507만 3천㎡에 관광호텔, 펜션, 콘도, 마리나, 해수욕장, 골프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지정됐다.지난 2008년 기획재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관광단지 개발이 중단된 관계로 24년이 지난 현재 진입도로, 급수시설, 부지 조성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해수욕장, 오토캠핑장, 골프장(27홀)을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의원이 지난 19일 대정부 질의를 통해 쌀 추가격리, 채소가격안정제 확대 시행, 농업자금 금리 인하 등을 요구했다.김의원은 2015년도 쌀 생산량은 443만톤으로 전년에 비해 35만 7000톤이 과잉 생산돼 농민들은 3년 연속 풍년인데도 쌀값이 폭락해 전혀 즐겁지 않다며 정부는 쌀 관세화로 밥쌀용 쌀수입 의무가 없어졌음에도 3만톤의 밥쌀용쌀을 수입하였고, 추가로 3만톤의 밥쌀용쌀 수입을 검토하고 있어, 정부가 쌀값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정부가 지난해 20만톤을 시장 격리했지만, 농
옥천면 박재현씨(영춘1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기탁했다.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는 박씨는 올해도 쌀 30포(10kg)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씨는 “지역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추운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성우 옥천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에게 감사드리고, 그 정성을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흥새마을금고 김군수 전무가 제9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김군수 전무는 지난 13일 제25차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 제9대 대흥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김군수 이사장은 “26년 전에 새마을금고를 설립시부터 지금까지 대흥 새마을금고와 함께 한 가운데 이사장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내실 있는 튼튼한 금고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한편 김군수 이사장은 지난 1990년 대흥새마을금고 창립시 입사후 1991년부터 현재까지 전무로 재직했다. 지난 2015년에는 새마을금고협의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의원은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롯데상사의 쌀 도정사업 재개 움직임을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롯데상사는 농협 RPC로 부터 현미 3만여 톤을 공급받아 백미로 가공하는 공장 ‘라이스센터’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세우고 사업 진출을 추진했다.그러나 국정감사를 앞두고 황 의원이 롯데상사의 김영준 대표이사를 증인채택 하면서 롯데 그룹을 설득했고, 이에 롯데상사는 계획을 중단했었다. 대량생산을 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쌀을 생산해 농민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로 추진한 것인데, 농민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뽑은 2015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1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한 조례 중 창의성, 합법성, 시행 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 대해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단체부분 4건과 개인부분 7건의 우수조례를 선정했다.이번에 개인부분 우수조례로 선정된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
국민의당 박종백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 해남·완도·진도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준비된 새 일꾼으로서 범 해남 필승카드라면서 해남군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 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금껏 국회의 모든 의사결정은 국민의 권익보호와 민생안정에는 안중에도 없이 정당의 이익만을 위해서 싸움만 하는 집단으로 비춰졌다”면서 “이로 인해 기성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커짐에 따라 현역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설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황산소망노인의집, 해남등대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화장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 위문했다.명의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명현관 의장은“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입소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며 “도의회가 실질적인 복지수혜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고민해서,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공헌활
박철환 군수가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 박철환 군수를 체육발전 공로를 인정해 제 62회 체육상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박군수는 해남군 뿐만 아니라 전남체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군수는 2012년 24개 대회, 2013년 22개 대회, 2014년 22개 대회, 2015년 23개의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20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15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국민의 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박종백씨가 지난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박종백(54, 해남읍)씨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졸업, 제15·16대 국회의원출마, 노무현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재 주식회사 오키컨세션 회장으로 재임중이다.한편 27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자는 박종백씨를 비롯해 윤재갑(민주당), 윤영일(무소속), 김영균(무소속)씨다.예비후보등록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공고된 수
해남군은 선행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고 해남을 널리 알린 ‘2015 자랑스러운 해남인’ 선정했다.올해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해 전 국민에게 노년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한 진모영 영화감독(46세, 서울시 거주, 산이면 출신)을 비롯한 4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종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들로 선정됐다.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애써온 임덕수 해남 모범운전자회 회장(63세, 삼산면)과 100세가 넘은
해남군의회는 2016년 의정활동의 목표로 잘사는 농촌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증진 등 군정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길운 의장은 군민들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민의 공복으로서 그 역할과 직무에 충실 할것이다고 약속했다.또 모든 의정활동의 기준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군민 만들기와 군민의 권익향상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남군의 역점사업인 차별화된 선진 농·수산업 육성
해남군은 올해를 농수산업 1조원 시대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박철환군수는 농업이 미래 산업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유기농 고급화로 친환경 농업을 내실화, 규모화, 조직화, 유기농 전문단지 조성, 권역별 특화작목의 확대 보급, 치유 기능성 농수산물 개발과 생산기반 조성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과 안전성, 유통체계까지 갖춰 농수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힐링스테이션 구축 사업 본격 추진과 생산 위주의 농어업을 가공과 체험, 관광과 연계한 농어업의 6차 산업화로 우리 농
해남군청 축산진흥사업소 김석우 계장이 2015년 해남군 하반기 칭찬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 계장은 축산진흥사업소 가축방역담당으로서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와 축산물이력제, 식육업소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등 책임감을 갖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탁월한 업무능력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남다르다.방을 구하지 못한 신규 직원에게 직접 방을 구해주고, 반찬도 챙겨주는가 하면 형편이 어려운 직원의 원룸 보증금도 마련해 줄 정도다.또 항상 웃는 얼굴로 특유의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이 2015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21일 전국 광역·기초지방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733명 광역의원과 2888명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자료를 접수 받았으며, 공약이행 현황(70점)과 주민소통 활동(30점)을 평가지표로 공정하고 면밀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가렸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평가가 까다로워 수상이 쉽지 않는 상으로 알려지고 있다.명현관 의장은 지난해 2014년
해남군청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6급, 정책기획 담당)이 청백공무원으로 선정됐다.박문재 담당은 청렴한 업무처리와 긍정적 사고로 군정 기획 및 조정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박 담당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17년 동안 매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애인복지관 등 7개 기관·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