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의원이 지난달 28일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베스트의정 대상 시상식은 창간 14주년을 맞은 일간신문 대한뉴스가 주최한 것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 의원은 지난 2016년에도 입법, 정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받아 ‘2016 공공정책대상’을 비롯해 지방자치TV와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해남군의회 서해근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광주·전남 최고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광주·전남 최고 의정대상’은 광주전남 지방의회 의원들의 2016년 한 해 동안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서해근의원은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와 군민복지를 위한 새로운 대안제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대표발의 등 군민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규제개혁과 제도개선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원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과 ‘2017 광주·전남 최고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TV, 광주·전남 최고의정 대상은 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 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조례발의와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등 참신한 의정활동을 다각적으로 심사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명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는 지난 14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단 이임 및 제15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순오 회장(옥천 청신)은 “한농연의 창립정신을 이어받아 조직 활성화 및 역량강화,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농민조직의 희망으로 만들어 가자” 며 “한농연 위상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해남군연합회는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수석부회장 민삼홍(해남읍 남천), 정책부회장 임병욱(계곡 강절), 사업부회장 이달주(마산 당두), 대외협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붕어빵을 대접해 드리는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는 하늘봉사단 이순희 회장.따뜻하고 행복한 정성이 가득담긴 붕어빵을 굽고 있는 그녀의 얼굴엔 항상 행복한 미소가 함께한다.아직 숙달이 안돼 태우기도, 덜 익어 나오기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붕어빵을 굽는 실력이 늘어가고 있다.이 회장이 붕어빵을 만들기 시작한 대는 지난해 12월, 미래행복평생교육원(원장 정두배)의 찾아가는 강좌를 하다보니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마을과 경로당을 찾아 레크레이션만 하고 돌아오려니 어르신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었다. 뭔가를 채워
‘30여년 동안 한결같은 사람이 있다. 깨끗한 하루를 여는 해남읍 수성리 이영화(66)씨는 그 주인공이다.새벽 6시에 일어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나선다. 그의 손엔 빗자루와 쓰레받이 쓰레기봉투가 들려있다.7시 본격적인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군청뒤 사거리 선비골 식당에서부터 팔각정 입구 한듬어린이집 앞까지 인도와 도로변 청소를 시작한다.해남읍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팔각정 입구에서 잠시 숨을 돌린 후 다시 반대편을 청소한 후 남해파크빌로 접어들어 향교까지 골목길을 쓸고 정리한다.50리터 쓰레기봉투가 가득 찰 때쯤이면
해남군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박경두 선수가 지난달 28일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국제펜싱월드컵 에페 개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박경두는 개인정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프랑스의 야닉 보렐을 15대13으로 꺾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엔리코가로초를 12대 11, 한점차로 꺽었고 4강에서 일본의 카노코키를 15대 5로 가볍게 완파하며 결승에 올라 야닉 보렐을 15대 13으로 누르고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해남이 고향인 박경두 선수는 지난 2014년 해남군청에 입단, 2014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 대회 은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군 민원실에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쌀 빵 시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밥 중심의 전통적인 쌀 소비에서 벗어나 직장인과 젊은 층을 겨냥해 쌀로 만든 아침식사용 단팥빵과 카스테라 등 쌀 빵 200개를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제공했다. 민원실 시식행사와 함께 해남희망원, 신혜정신요양원, 해남등대원,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해남겨자씨공동체 등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쌀 빵 8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또한 읍·면사무소, 농협, 관련 실·과·소 등에 우리 쌀의 우수성, 쌀가루 활용 레시피를 담은‘우리 몸에
제16회 고산문학 대상 수상자로 시조부문에 이지엽 시인이, 시부문에 송경동 시인이 선정됐다.시조부문 이지엽 시인의 수상시집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책만드는집, 2016), 시부문 송경동 시인의 수상시집은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창비, 2016)이다.고산문학대상자 선정은 선고위원으로 시조부문은 정용국 시인, 박명숙 시인이, 시부문은 이정록 시인, 안상학 시인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출간된 시집과 시조집을 대상으로 선고를 진행해 이뤄졌다.본심 심사는 구중서 시인(전 한국작가회의
송지 삼마리 주민들에게 땅끝농협 강성산 과장은 보배다.마을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고향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다.강 과장은 3년전부터 혼자서 마을진입로 및 농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제초작업은 한해만 안 해도 우거져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매년 한 두번은 꼭 해야 할 일, 하지만 마을주민들의 나이가 많아 제초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강과장은 마을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트랙터를 개조해 매년 수십 km 구간의 제초작업을 한다. 그는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논밭을 다니고, 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에서 우수의원상을 받았다.윤 의원은 높은 출석률을 바탕으로 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워크숍에 임한 부분을 인정받아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워크숍 우수의원상은 총 22회 워크숍 중 1번의 불참외에 모두 참석 한 경우 부여하는 상으로 참석 의원 38명 중 총 22명이 수상했다.윤 의원은 “향후 공정 성장과 빈부 격차 해소, 중산층과 서민층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왕성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해남라이온스클럽 박경모 전 회장이 2016~2017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6지역 24개 클럽을 이끌어 갈 부총재로 선출됐다.박경모부총재는 지난1999년 해남클럽에 입회했으며 재무, 총무, 부회장을 거쳐 2008-2009년도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대위원장, 총재고문, 지구감사 등을 지내며진정한 라이온으로서 참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박 부총재는 해남클럽(회장 손은수)의 추천과 해남여성클럽(회장 김승희)과 해남우슬클럽(회장 신영세)의 협조를 얻어 부총재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전남도의회 김성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이 전라남도의회 제10대 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의원은 제 10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307회 임시회에서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의 지지를 얻어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의원은 농업분야 전문가로서 각종 지원시책 발굴에 앞장서 왔으며, 한우 등 축산농가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도비 부담방안과 농산물의 산지유통센터 및 영농조합법인의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해남읍(읍장 채성기)은 지난 3월 29일 군민들이 직접 읍정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1일 여성명예 읍장제를 운영했다. 명예읍장에 위촉된 윤주숙 고수리 이장은 읍정 주요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읍내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와 모자가정 등 3가구를 방문, 쌀과 두유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또한 길호리 쓰레기매립장을 방문해 쓰레기 매립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현장 등을 견학했다.윤주숙 1일 명예읍장은 “명예 읍장을 통해 읍사무소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남동초 4학년 김태우군이 수영접영 50미터 전남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김군은 지난 25∼26일 전남체육고에서 열린 ‘2016 전남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대회’ 수영 접영 50미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또 강대연·기태현(5년) 학생이 각각 평영 100m, 접영 1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김군은 평소 훈련에서 보여준 수영에 대한 소질을 바탕으로 지난 1년 간 특유의 성실함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같은 쾌거를 이룬 것으
“30년전 해남종합 병원에 입사했을 당시, 병원직원들도 많지 않았고, 모든 것을 손으로 적고 주판으로 계산해야 했던 시절, 원무과 일은 매일 야근을 해도 처리해야 할 일이 쌓여 있을 정도로 힘든 시절이었다.” 지난 18일 해남종합병원 개원 35주년 기념식, 병원역사의 산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해남종합병원 원무과 박준범 부장(56)이 입사 30년을 맞아 지난 18일 장기근속 표창을 받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그는 지금이야 컴퓨터 자판 몇 번 두드리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세상이지만 그땐 사람이 아니면 무엇하나 할 수 없는 시절이었
해남군민신문사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빛복지기자 위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은빛복지기자는 해남군의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을 취재 등을 통해 군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해남군민신문은 김재현씨를 은빛복지기자로 위촉 취재보도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이 매주 주말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신문에 소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몇 통의 전화를 받았다. 미루다 또 한통의 전화를 받고 지난 5일 서해근 의원의 토요일을 동행했다. 오전 11시 황산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장에서 인사를 나눴다. 행사가 끝난후 서의원은 황산면 증의리 경로당을 찾았다. 12시경 증의리 경로당은 점심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다. 마을 주민들이 서 의원에게 식사를 권하자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것저것 묻고 답했다.자연스러움은 일상인 듯한 모습이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효남)는 지난달 24일 지난해 준공된 참조기 종 보존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청취했다.참조기 종 보존시설은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참조기 우량종묘를 보존하고 양식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굴비의 고장인 영광군에 건립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농수산위원들은“수산물 공급은 한정된 반면,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지속가능한 어업생산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양식기술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효남 농수산위원장은“어족
국민의 당 김영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남도당 부위원장)가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위원장 천정배 공동대표)는 공정경제, 격차해소를 위한 정치혁신의 비젼과 가치를 좌우할 중추기구로 천정배 위원장(국민의당 공동대표)과 문병호 부위원장(국회의원), 표철수 부위원장, 김영균 예비후보 등이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김영균 예비후보의 상임위원 선임은 정치혁신에 대한 비전을 함께하고 천정배 공동대표의 뉴DJ로 정치세력을 교체하겠다는 강한 의지에 따른 발탁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영균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