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01:52
해남군민신문
해남군은 내년에 해남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앞두고, 구호, 표어, 포스터,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전남체전 상징물선정 심의회 결과 ‘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과 ‘힐링시티 해남에서 하나되는 꿈의체전’이 구호와 표어 당선작으로 선정 됐다.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부문에서도 각각 당선작 1점, 가작 1점씩, 총 11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분야별로 200만원(구호 70만원, 표어 50만원), 가작 50만원(구호, 표어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각 작품은 내년 제5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