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원을 들인 땅끝순례문학관은 …21억여원을 들여 설치한 땅끝순례문학관 태양광 발전설비가 귀퉁이로 밀려나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014년 설치된 땅끝순례문학관 태양광발전설비는 고정식 10kw급으로 92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전기를 제대로 생산 할 수 있게 설치돼 있을까, 설치된 장소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못하다며 한심하다고 말할 정도다.태양광발전설비 설치장소는 순례문학관 좌측 골짜기, 남서쪽을 향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제대로 효율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태양광 설비 앞 건물의 그림자가
해남군이 2016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액인 2595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보통교부세 확보액 2595억원은 지난해 2387억원보다 208억원(8.7%)이 증가한 규모로, 도내 군 단위 중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정부 보통교부세 증가율이 3.7%에 불과한 실정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한 증가율로 향후 재정 운영과 민선 6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중장기 추진 사업 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 증가의 주요 요인은 교부세 산정 통계자료의 철저한 관리와 지방채무 없는 건전한 재정 운영 등으로 교부세 배정
요즈음 해남엔 말이 참 많다. 해남군 인사관련 검찰의 수사 진행과정과 군수의 거취에 관한 내용이 화두다.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말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소문과 설,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는 군수가 곧 구속 될 것이란 내용이다.연말을 넘기지 않을 것이다는 말까지 나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수와 함께 인사 담당자들도 마찬가지 일 것 이라는 말들이 무성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인사문제에 대한 소문과 설은 누그러지는 추세다.하지만 떠 오르고 있는 또 하나의 이슈, 감사원은 감사결과 부군수와 경리담당이 고천암자
해남군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5년 국가상징 태극기 선양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해남군은 광복 70년을 맞아 지난 6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 14개 읍면별로 특색있는 태극기 달기 시책을 실시했다. 또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 25개소 및 시범거리 18개소, 태극기동산 26개소 등을 조성, 땅끝 해남 전 지역이 태극기가 휘날리는 이색 볼거리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주간을 만들었다. 더불어 자유총연맹 해남군지부와 연계해 땅끝 태극기 시범마을 사업으로
해남군은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급식시설의 위생과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해남군내 어린이집 28개소, 유치원 1개소, 지역아동센터 28개소 등 총 57개소를 집중 관리할 예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올바른 식단이 운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군은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하고, 해남읍에 사무실을 개설, 어린이 급식과 관련한 영양관리 지원, 식단 개발, 영양 및 식사지도 교육자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무조건 퇴출된다.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 원 이상의 금품․향응 등을 받으면 무조건 공직에서 ‘파면 또는 해임’되고, 연금이 삭감된다.금품‧향응 수수 금액이 100만 원 미만이더라도, 직무관련자에게 강요・갈취 등 능동적 수수의 경우는 파면, 해임의 중징계를, 위법・부당한 처분을 내리지 않았더라도 직무관련자로부터 100만 원 이상의 금품‧향응 등 재산상 이익을 받은 경우도 파면, 해임 등 강등 이상의 중
해남군 영농폐비닐 수거 장려금 지원 사업이 자원 재활용과 함께 주민 수익에도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올해 영농폐비닐 8330톤을 수거, 총 6억84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대비 300톤 이상 증가한 양으로 전남도 전체 수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군의 월등한 영농폐비닐 수거실적은 넓은 경작지로 인해 폐비닐 발생량이 많고,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다.영농폐비닐 수거는 환경보호는 물론 수익금을 마을 공동자금으로 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효율적인 영농폐비닐
감사원은 고천암자연생태공원조성사업 계약과정에서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한 해남부군수와 경리담당을 적발해 징계처분토록 했다.양모 부군수에 대해서는 징계토록 했고, 이모 경리담당에게는 정직처분을 통보했다.해남군은 지난 2014년 9월 고천암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시설공사에 대해 입찰공고 후 10월 ㅎ건설과 ㄴ산업으로 구성된 공동수급체와 공사계약(계약금액 95억4000만원)을 체결했다.당시 이모 경리담당은 해남군 계약심의위원회에 상정할 심의자료 작성시 하급자인 직원에게 입찰 참가자격에 산업디자인전문회사가 포함되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지시를
▲5급 서연(산이면장) 박도남(의회전문위원) 임성우(옥천면장) 강만석(감사담당과장) 홍성민(문화관광과장) 민성배(지역개발과장) 박남재(세무회계과장) 송장근(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장) 김종화(문예체육진흥사업소장) 권두표(기업도시사업소장) 김현수(축산진흥사업소장) 김홍길(의회사무과장) 채성기(해남읍장) ▲6급 박헌열(시책개발 TF팀) 김용환(시책개발 TF팀) 박석문(해양수산과 해양자원담당) 김재정(문화관광과 문예관광담당) 서윤석(지역개발과 일자리경제담당) 김정민(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공창배(지역개발과 규제개혁담당) 신대웅(안전건설과 안전
“해남의 출산정책은 설레임이라 할 정도로 감동적이다”황인자 국회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출산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해남처럼 세심하고, 정성들여 정책을 마련한 경우는 특별한 것 같다”며 “당정 협의를 통해 출산율이 높은 지자체에 가장 먼저 정부 사업의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꼭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12월 30일 해남군을 방문, 합계 출산율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의 출산장려 정책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회와 정부,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해남군청에서 열린 타운홀
‘새것인 듯 새것 아닌 새것 같은 너∼’, 60억여원의 예산으로 지어진 땅끝순례문학관과 딱 들어맞는 듯한 표현이다.해남읍 연동 고산유적지 인근에 신축돼 개관을 앞둔 땅끝순례문학관, 해남군의회는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설계부터, 감리, 시공까지 모든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군의회는 땅끝순례문학관 누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한 가운데 원인이 부실설계에 있다고 추정됨으로 설계상 하자 여부에 대하여 정밀 검토하고, 외벽누수(기둥누수, 2층옥상)문제에 대해서는 누수 전문가 등에 자문을 의뢰해 누수가 재발하지 않도
‘연공서열’과 ‘온정주의’라는 지적을 받아 온 공무원 평가제도가 내년부터 능력과 실적 중심으로 확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실적 위주의 평가제도로 전환하고, 평가자의 성과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성과평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016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직 내 연공‧보직 위주의 평가관행이 사라지고, 실적경쟁이 강화된다. 근무성적평가 시 등급제를 도입해, 현재의 서열‧점수 중심의 평가가 연공 위주 평가결과로 이어지는 관행을 개선하고, 승진에 최대 30%
해남군이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과 월간파워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방자치부문 대상에 선정된 해남군은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 다양한 문화 인프라 구축, 지속적인 문화예술행사 개최 실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문화예술과 관광이 융합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등이 부각되었다.해남군은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마을미술
해남군이 2015년도 감염병 관리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지난 2011년부터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3회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감염병 관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64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소식지 발송등 맞춤형 어린이 감염병 예방 서비스와 농업인 전 가구에 기피제 보급 및 순회교육, 땅끝보듬자리 입소자 결핵 검진 실시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감염병 예방 활동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효남)는 전남도 수산식품 가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 및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하고 뱀장어 인공종묘 연구 등 내수면 양식산업의 동향 청취와 수산식품 가공 선진화 단지를 둘러봤다.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은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전남도 내수면 양식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전남 해양수산 융․복합 밸트조성과 연계한 수산식품 가공 선진화 방안을 찾기 위해서 추진됐다.농수산위원들
해남군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 결과 지난해 가등급에 비해 한단계 낮은 나 등급을 받았다행정자치부는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4년 회계연도의 재정 건전성, 효율성, 정책유도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해남군은 전국 종합등급 나 등급을 받은 가운데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에서 각각 나등급을 받았다.재정 건전성은 현재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 건전재정 원칙에 입각한 재정상태의 건전성 여부를 통합재정수지비율, 경상수지비율 등 9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한다. 재정 효율성은 한정
해남군의회 행정사무감사, 15건 시정·권고 조치 해남군의회는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8일까지 해남군 실·과·소에 예산편성 및 집행사항, 주요업무 추진사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15건에 대해 시정·권고 조치했다.땅끝 순례문학관 하자 원인 규명 및 보수공사 철저= 땅끝 순례문학관 하자보수공사 현황에 대하여 현지 확인한 결과, 설계․감리․시공의 모든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된다.특히, 누수의 원인이 부실설계에도 있다고 추정됨으로 설계상 하자 여부에 대하여 정밀 검토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할 것
군의회 6억9763억원 감액 의결 해남군 내년 본예산이 4484억4705만4000원으로 확정됐다.올해 예산보다 96억9445만1000원이 증가한 금액이다.세입은 지방세가 177억1000만원, 세외수입이 99억여원, 지방교부세 1955억5165여만원, 국고 보조금 등 1864억1318여만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50억3120여만원이다. 세입중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이 83.8%를 차지하고 있다.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분야 1343억여원, 사회복지 1054억여원, 문화 및 관광 544억여원, 환경보호 243억여원, 국토 및 지역개발
“양손을 깍지 끼어 손꿈치로 가슴 중앙을 30회 압박합니다. 손가락이 닿지 않도록 하고, 팔을 수직으로 펴서 초당 1~2차례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눌러주세요”해남군청 직원들이 소방서 응급구조사의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해남군은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심혈관 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능력을 대중화하기 위해 지난3월부터 주민과 군내 보건시설, 다중시설, 체육시설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기본인명구조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군청 실과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6차례에 걸
해남군은 2015년 제 2기분 자동차세 23억 8000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1대당 연 세액을 기준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 ‧ 고지되며, 연 세액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 ‧ 고지된다. 납부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제원(www.giro.or.kr)을 통한 인터넷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납부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