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16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25일 마산면과 계곡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되는 군민과의 대화는 올해 추진될 주요 군정 업무와 함께 읍면의 현안사업 및 특수시책에 대한 보고를 실시한다. 또한 박철환 군수 주재로 1시간여 동안 읍면별 현안 및 주요 관심사,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군민대화를 실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마산면 뜬섬지구 친환경 농업 정착 방안, 해남읍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옥천~도암 간 국도 개량공사, 남창 5일 시장 상권 활성화
해남군은 201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445건, 1억 5600만원을 부과했다.이는 지난해보다 1202건, 1600만원(11.7%) 증가한 것으로 주요 인상요인은 무선국 개설허가, 공장등록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다. 납부는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고 신용카드 및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한 지방세 납부
해남군은 농어촌 지역 거주 전업 농어업인의 고교생 자녀를 대상으로 수업료 및 입학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본인이나 자녀,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동생을 둔 농어업인으로, 농어업인 부부 중 1명이 전업 농어업인이어야 하며, 신청농어업인의 연간 소득합계가 농어업 외 소득 및 영농규모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2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이장이 확인 날인한 지원신청서, 보호자 모두의 건강보험 제출용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건강보험카드 사본이다.부모 중 1인이 직장가
해남군은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 촉진과 장기 근속을 위해 ‘2016년 전남형 청년 인턴사업’을 지원한다. 청년 인턴을 채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에는 1인당 10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또한 2년차 고용유지가 될 경우 3회에 걸쳐 100만원씩 ‘고용유지금’을 기업에 지원하며, 3년 고용이 지속될 경우 청년 근로자에게는 100만원씩 4회 ‘장기근속금’이 지급된다.참여 대상기업은 도내에서 2년이상 고용 유지 경력이 있고 청년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 있는 5~300인 미만 관내 소재 중소기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
장애인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아 장애인 의무고용률(정원의 3%)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와 지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상시 노동자를 100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 부과된다. 그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를 의무고용률보다 적게 고용한 경우에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왔다. 하지만 장애인 공무원은 의무고용률에 미달해도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는 군민들 가장 가까이에서 건강생활을 돕는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지역사회 건강 지도자 양성 교육은 경로당 및 목욕장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강사 20명에게 치매․우울증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지역 건강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치매의 이해 및 예방요령, 치료방법, 치매예방 운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 건강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건강 지도자들을 통해 마을별 여건에 맞는 치매․우울증 예방관리 및 건강생
해남군이 3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의 명성을 이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임산부 기형아 검사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만혼 추세로 고위험 임산부의 증가와 기형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임신 초기부터 22주 사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운증후군 검사와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 결손태아 검사 등 기형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군은 초음파 건강검진이 가능한 산부인과 의료기관인 해남병원, 해남김산부인과의원, 문호길산부인과의원, 강진의료원과 지난 6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내 임산부에 대한 검진을 연중 실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의원이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19대 국회 4년간 11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쌀값인상, 쌀직불금·밭직불금·수산직불금 인상, 면세유 비과세 감면연장, 어업인 소득세법개정, 간척농지 임대료 인하, 도서차량 운임지원 등을 관철해 농어업인을 대변하는 대표의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해남경유, 옥천~도암간 도로 선형개량사업 착공비 3억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김 의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 납부하면 1년분 세액의 10%를 할인 받을수 있다.자동차세는 납부시기에 따라 1월에는 10%, 3월 7.5%, 6월 5%, 9월에는 2.5%를 할인 받을수 있다.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매매, 폐차 말소 시에는 일할 계산해 납부세액을 환급받게 되며, 이전 등록시 연납 승계 신청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연납을 신규로 희망하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군청 세무회계과(530-5443),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직접 위택스(wetax.go.kr)를 통해서 신고 납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록 의원(해남·진도·완도)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가 쌀 20만톤 추가 격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기획재정부장관(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에서 김영록 의원은 유일호 후보자에게 “풍년과 밥쌀용 쌀 수입으로 국내 재고가 넘쳐나면서 수확기 쌀값이 사상 최저인 14만 7000원까지 떨어지고 호남의 경우에는 12만원까지 폭락해 농민들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쌀 농사를 보호하고 농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했다.김 의원은 “이제 지역구민들께 더 충실하고 민생현장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야권의 대통합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의 수석대변인직 사퇴는 곧 탈당을 시시하고 있다. 김의원측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며 최종적으로 14일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당원협의회를 통해 탈당 여부를 최종 결정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김의원은 박지원 의원계로 박 전 원내대표가 다음 주 중 탈당할 것이리고 밝혀
해남군은 내년도 국비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신규 및 계속사업 116건 1082억원에 대한 지원을 전남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국비지원 요청 사업은 농어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 8억원, 수산 소득 증대를 위한 양식어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 등 143억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직매장 건설 10억원, 두륜산 선체험센터 조성사업 10억원 등 문화관광 인파라 구축 134억원, 해남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7억원, 읍면 마을 개발사업 136억원 등을
해남군이 2015 전남관광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남 관광대상은 지자체의 관광 수용태세 개선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해남군은 현지 실사평가와 관광수용태세, 관광자원개발, 국내외 마케팅, 관광관련 시책추진 등 41개 항목 전 부문에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시티투어 ‘누비고’, 대흥사권 치유음식 개발 등의 자체시책 개발, 마을미술프로젝트, 농촌축제 선정 등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 및 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사업비 17억원을 확보한 점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
해남군은 영세한 식품제조·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검사비를 지원한다.검사비 지원은 식품위생법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른 식품제조·가공 업체의 정기검사의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품질 검사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22일까지 구비서류와 함께 가까운 읍 ·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해남군청 기업도시지원사업소 투자유치담당(061-530-5661)으로 하면 된다.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가공식품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5년간 관내 190여개 업체에 총 4900만원(군비)의 가공식품 검사비를
해남군은 송지면 사구지구 548필지 9만 9827.8㎡ 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 2차 열람을 22일까지 실시한다.2차 열람은 1차 열람 실시 후 56건의 의견이 접수, 재측량을 실시해 이에 관계되는 필지가 수정된데 따른 것으로 열람 완료 후 지적경계결정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사구지구는 그동안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지적이 맞지 않아 개인의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지적재조사로 맹지(도로가 없는 토지)가 해소되고 개발이 가능한 토지로 정리돼 더욱 가치있는 사구미 마을로 지적공부가
소방공무원, 집배원 등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수당이 오르고, 야간근무 중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동 수당을 받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고위험 현장공무원과 대민접촉 현업부서 근무자 처우개선 등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무원의 보수를 사기진작,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총 보수 기준 3% 인상했다.지자체 5급(과장급) 공무원의 시간외근무수당 폐지 확대, 지자체에서 5급 상당 과장급 직위를 부여받은 연구관
해남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14개읍면 순회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농업인 실용교육은 친환경 생산, 주산작목 재배기술 보급과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권역별 특화작목 집중육성, 새로운 틈새 소득작목 개발, 친환경 벼 유기농업, 고품질 쌀생산 등 기술 위주로 실시된다. 특히 저온, 일조부족 등 이상기온 및 기후 온난화에 따른 대응기술과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 상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공제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
해남군이 국립수산과학원의 전복신품종보급센터 유치에 이어 해조류 신품종보급센터도 유치했다. 화원면 화봉리 일원에 들어설 해조류 신품종보급센터는 총사업비 34억 5000만원을 투입, 올해 8월에 착공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주요시설은 공동시설(실험실, 종보존 및 배양실), 김 종자 대량배양 및 채묘시설, 갈조류(미역, 다시마)종자 대량 배양 및 채묘시설 등으로 연면적 1184㎡ (약 360여평)규모이다. 군은 전복신품종보급센터에 이어 해조류신품종보급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육종 전복 및 해조류 신품종의 효율적인 현장보급은 물론 양식기술을
해남군이 2015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고 수준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각종 공모사업에 46건이 선정돼 총 280억 707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무·배추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70억원,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64억 6700만원,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7억 2000만원, GAP 시설보완사업 6억원, 전통식품산업화 지원 사업 5억원 등 농업분야 기반 구축 사업이 대거 선정됐다. 또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3억 5400만원, 송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이 2015년 국회 입법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국회사무처는 지난달 29일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12월 9일까지 국회의원 300명의 법안 실적을 평가한 결과 김영록 의원을 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평가기간 동안 ‘농어촌특별세법, 부가가치세법, 관세법, 수산업법, 진돗개 육성법 등’ 농어민과 서민을 위한 법률 총17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켰다.김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총 114건의 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언론사가 선정한 ‘경제민주화 최다 발의 의원(3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