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08:06
이정석 기자
농촌진흥청, 농산물 소득 조사 결과 발표 53개 농산물 소득 조사 결과 오이, 딸기, 사과 순으로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오이와 딸기, 포도, 사과 등 53개 작목 4000농가의 생산량, 농가 수취 가격과 종자·종묘비 등 투입 비용을 조사, 분석했다.시설재배 작목 중 오이(촉성)의 소득이 가장 많았다. 10a당 소득을 보면, 오이(촉성)는 1290만 원, 딸기(촉성)는 1130만 원, 딸기(반촉성)는 1050만 원, 파프리카는 1040만 원, 토마토(촉성)는 930만 원으로 나타났다.노지재배 작목은 포도가 3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