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재해 및 농업인 안전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121억원 중 군비 32억 투입, 농업인 3종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한다또한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농가에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대상 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이며 가입 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 87세 이하의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다금년부터는 지난해 보험 사고 감소로 낮아진 손해율을 반영하여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한다.농업인안전보
해남군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기준 월 249만 원)여야 한다.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90일) 이상 노동경력이 있거나, 6
해남군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마케팅 홍보비와 해남사랑상품권 카드가맹점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온라인마케팅 홍보비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인 5월 31일까지 온라인마케팅 홍보비를 지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지원분야는 키워드·배너광고, 소셜마케팅(SNS),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으로 업체당 최대 40만 원까지이다.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온라인마케팅 홍보 증빙자료, 지출 증빙자료를 구비해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
해남군은 물김 유통 시 사용하는 자루그물이 톤백으로 규격화됨에 따라 김 가공업체에 호이스트 신규 설치 및 시설개선을 지원한다.크레인이라고도 불리는 호이스트는 중량물을 달아 올리거나 감아올리는 기계 장비로 마른김 가공업체가 사용하는 필수 장비이다.물김 위판시 120kg 포대에 작업자가 손으로 일일이 담아 인양기로 이송하던 방식에서 채취선 바닥에 1톤 규격 톤백 포대를 깔아 바로 담고 별도 수작업 없이 이송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개선되면서 가공공장 또한 원초 보관탱크 운반을 위한 시설개선이요구되어 왔다.군은 1톤 이하 호이스트가 설치된
해남군은 5월 31일까지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수산공익직불제는 소규모어가 직불제 및 어선원직불제로 나누어 지급된다.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가당 120만 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총 톤수 5톤미만의 허가 어선어업인으로 어촌지역에 3년이상 거주하고 신청연도 직전 연간 판매액이 1억 원 미만 양식어업인,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 어업인,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종사 어업인 등이다.어선원 직불제는 연근해어업 인력자원으로 어가당 120만 원을 지
농식품부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분야 인력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분기 총 8666명이 입국해 전년 동기 1373명 대비 531% 증가했다.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 확대와 조기 배정,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 지원체계 운영 등의 영향이다.올해 배정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8418명으로 전년 도입인원 2만2200명에 비해 73% 증가했다.농식품부는 고용노동부 및 법무부와 긴밀히 협의해 전년 12월∼당해년 2월에 이루어지던 외국인 근로자 배정 시기도 전년 10∼12월로 앞당겼다.외국
해남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를 위해 관내 사업장 소재 2014개 법인에 대해 안내문과 홍보물을 제작·발송했다.이번 신고대상은 12월말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소득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해남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반드시 5월 2일까지 신고해야 하고, 신고한 법인을 대상으로 8월 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기한을 3개월간 직권 연장한다.또한 직권연장과는 별도로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의 사유로 기한 내에 납부할 여력이 없는 법인은 신고기한
해남군은 지난 18일 롯데웰푸드와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명현관 군수와 배성우 롯데웰푸드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롯데웰푸드와 해남군은 해남의 우수한 녹차 소비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롯데웰푸드는 해남녹차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은 쌀, 김, 고구마, 겨울 배추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해남녹차는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해남은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품질 좋은 수제녹차가 생산되고 우리나라 전통차의 명맥을 잇는 다도의 성지이다.롯데웰푸드는
해남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년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지원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1988~2004년생)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선정기준은 청년가구는 기준중
해남군은 농사용(을) 전기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추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농작물 육묘 또는 농산물 저온보관시설 등에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하는 농업인으로 금년 1~2월 부과된 전기요금 인상분과 기후환경요금 등을 포함한 실질 인상액의 50%인 14.1원/kwh을 정액 지원한다.4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해당 농업인은 신청서 및 개인신용정보조회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 및 한전에서 개인별 사용량을 확인 후 4월 중 개인별 계좌
해남군은 지난 10일 글로벌 기업인 아라마크㈜, 대한조선㈜과 해남농수특산물 이용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아라마크(주) 심성호 대표이사, 대한조선(주) 정대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해남군과 아라마크㈜, 대한조선㈜은 로컬푸드 소비확대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지역농수특산물 이용 촉진 및 상생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아라마크㈜, 대한조선㈜은 구내식당 식재료, 행사 기념품, 명절선물 등에 로컬푸드와 해남농수특산물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일부 시설부지가 분양 전 준공 승인을 받아 향후 토지 분양 및 민간자본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전라남도는 오시아나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관광공사와 그동안 지속해서 협업에 나선결과 총 507만3000㎡ 중 273만3000㎡의 준공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1991년 한국관광공사가 개발을 시작한 지 32년만으로, 관광단지가 분양 전 시설부지가 대규모 일부 준공 승인된 것은 2009년 관광진흥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 사례다.이에 따라 향후 민간투자 시 분양 토지 소유권 이전 기간 단축과
해남군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기준 월 249만 원)여야 한다.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90일)
화원산단에 국내 최대규모 해상풍력 배후단지가 조성된다.해남군과 전라남도, 대한조선(주)은 지난 10일 화원조선산업단지를 해상풍력 배후단지 메카로 조성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군수, 박창환 정무부지사, 대한조선주식회사 김광호 회장과 정대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2025년까지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배후단지 조성과 산단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대한조선주식회사는 당초 조선산단으로 계획된 화원산단을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개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공모로 추진한 2023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관내 6개 기업이 선정되었다.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전남도내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고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지역특화사업 등 3개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해남군은 일자리창출 4개소, 13명, 사업개발비 1개소, 1500만원, 지역특화사업 1개소, 2500만원 등 총 6개 기업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다.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인건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
전라남도는 한국전력공사가 봄철 태양광발전 출력을 제어하는 사업자에 대해 적절한 보상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출력제어에 따른 전력 판매수익 감소와 지속 운전 성능 인버터 교체 비용까지 부담하면 경제적 손실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강하게 호소한데 따른 것이다.전남도는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출력제어에 따른 전력 판매수익 감소분 보상과 지능형 인버터 교체비 지원, 도내 송전계통 보강 등을 산업부에 건의했다. 국회에도 출력제어에 따른 손실보상 법제화를
해남군은 신혼부부와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자금(주택 구입·전세) 대출금의 이자 2%(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해남군 내 주택을 구입·임대하고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신혼부부와 청년 1인가구이다.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2018년 2월 9일 이후 및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이고,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 원 이하,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한다.청년 1인가구는 신청일 기준 본인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만 49세 이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활동 중인 농업법인이 전년 말보다 4.5% 증가한 2만5605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 중 농업회사법인이 1만4268개, 영농조합법인이 1만1337개다.사업 유형별로는 작물재배업이 7548개로 가장 많고 이어 농축산물유통업(7337개), 농축산물가공업(5552개) 등 순으로 많으며 ‘작물재배업’과 ‘농축산물가공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농업법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출자 현황을 보면 법인당 평균 출자자 수는 영농조합법인(14.7명)이 농업회사법인(6.4명)보다 많으나 법인당 평균 출자금은 농업회
전라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0억 원, 광주은행은 1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총 360억 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전남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보증 한도는 업체당 7천만 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이자지원 자금과 연계해 소상공
해남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융자)을 지원하는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사업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재촌 비어업인으로 이주기한, 거주기간, 귀어교육 이수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연 2%의 금리(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로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신청은 해남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공고문을 참고, 사업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