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15:22
이정석 기자
2022년 고추 재배면적은 2만 9,770ha로 전년 3만 3,373ha보다 3,604ha(10.8%)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농촌 노동인력 부족과 전년 3분기 이후 가격 하락세가 정식기까지 이어 져 금년 고추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 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도별 고추 재배면적은 경북 (7,897ha), 전남(4,531ha), 전북 (3,586ha), 충남(3,262ha), 충북 (2,624ha)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