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10:14
박성기 기자
농촌진흥청은 2021년도에 생산된 50개 농산물의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년 대비 단위면적당(10a) 노지채소 소득은 16%, 특용작물은 4% 감소했다.하지만 식량작물 6%, 시설채소 12%, 노지과수 19%, 시설과수 11%, 화훼 9%가 증가해 평균 소득률은 48.6%(전년 대비 1.3% 증가)로 나타났다.소득이 높은 작목은 촉성오이, 시설딸기, 시설포도 등 시설작목이었다. 10a(300평)당 촉성오이는 1261만 원, 시설딸기는 1192만 원, 시설포도는 1152만 원으로 조사됐다.노지작목 중 노지포도는 733만 원,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