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킥복싱협회 제2대 회장으로 전성민씨가 취임했다.해남군킥복싱협회는 지난 17일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대 강성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회장으로 전성민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킥복싱 유망주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전성민 신임회장은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협회가 되겠으며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전국킥복싱대회를 유치해 킥복싱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해남군이 스포츠 동계훈련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목련클럽 제30대 이명화 회장이 취임했다.지난 19일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은 개회 타종, 로타리의 목적 낭독, 우수회원 표창, 메달 및 클럽기 전수, 신입 입회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명화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해남목련클럽 30대 회장으로 취임해 영광이다”며 “앞으로 23-24년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테마 아래 지역사회봉사 및 더나아가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기에 가능한 그런 섬세한 곳을 신경 쓰면서주변의 어두운 곳을 밝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
대표적인 복지국가 스웨덴은 전세계에서 유급 출산 휴가를 가장 많이 주기로 유명하다.부부 중 한명이 자녀 한명 당 480일의 유급 출산휴가를 받고 기업 역시 이를 당연히 여긴다. 그래서 스웨덴에서는 전업주부를 보기 어렵다.한국 여성들은 정부가 스웨덴 처럼 복지를 해 줄테니 “제발 아이 낳으세요” 해도 낳지 않는다.직장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등이 개선되지 않아 당당한 출산휴가를 사용하기가 어렵고, 그나마 출산휴가를 사용하더라도 ‘눈치’를 ‘추가’해서 ‘휴가사용권’을 획득할 수밖에 없다.가장 큰 문제는 한국의 가임여성들은 한국사회
재광해남군향우회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 원장이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해남읍 출신인 김수관 회장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조선대학교치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상무수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임플란트 수술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김 회장은 지난 5월 31일 재광해남군향우회 신임 회장에 취임, 취임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김수관 회장은 “고향 해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재광향우회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와 발전에도 힘써 고향사랑을 가장 앞장
화산 용덕마을 윤재금 이장이 매년 화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경작한 쌀을 기증하고 있다.윤재금 이장은 수년 전 고향 용덕마을에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마을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항상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며 훈훈한 마을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또한 면사무소에 등청할 때마다 “굿모닝”을 크게 외치며 바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윤이장은 지난해 직접 농사지은 쌀 360kg을 기부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올 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120kg을 경로당에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지난 1일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박성재 도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라남도교육청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활성화 조례등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
장흥군에 소재한 ㈜JS환경 정경온 총괄이사가 지난 19일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JS환경(대표 심귀희)은 2018년 설립한 AI, 구제역 살처분 및 재처리·용역·파쇄 및 고압 랜더링 전문기업으로 해남을 비롯한 영암, 장흥 등 전남 지역을 비롯해 충남, 강원 등 전국의 가축 소멸화 사업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FRP 살처분, 재처리 공법 및 가축퇴비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설립한 지 3년 만에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명현관 군수는 “지역
해남군 건설도시과에서 근무하는 윤산호 팀장이 최근 실시된 건설안전기술사에 최종 합격함으로써 기술사 2관왕에 올랐다.지난 2014년 해남군청 1호로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한 윤산호 팀장은 이번에도 주경 야독의 노력으로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해남군 공무원 중에서 유일하게 2개의 기술사 자격을 갖게 됐다.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현장의 사고와 재해예방을 위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박사급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제129회 시험의 광주·전남 최종합격자는 2명뿐이다.400분 동안 50페이지를 기술해
명현관군수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남 나눔리더 1호’에 가입했다.‘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에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지역민의 참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기금은 전남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명현관 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해남나눔 리더 가입
박종부 해남군의원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지역 활력 증진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박 의원은 지난 2월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스포츠서울 선정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을 받는 등 민원 해결에서 출발한 해법을 자치법규로 완성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생활 정치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해 5회째로 지
재광문내면향우회 송순철 그린건설산업 대표가 해남군에 3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송순철 대표는 문내면 궁항마을 출신으로 건설분야, 특히 특수장비를 전문으로 하여 18년간 근무해온 결실로 2008년 그린건설산업의 CEO가 됐다.그린건설산업은 도로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주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도로포장 공사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또 송대표는 재광문내향우회, 재광향우회에서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광주에 거주하는 해남 향우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군정발전에 이바지해왔다.송순철 대표는 “고향 해남의 발전과 군민들의
송지면 통호마을 박대봉씨가 어렵게 공부하는 지역 후배들을 위해 달마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박대봉씨는 장학금 기탁외에도 장애인과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재단법인 달마장학회에서는 매년 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달마장학회 김유복이사장은 “박대봉씨의 따뜻하고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대건양식상사 김대열 대표가 지난 10일 직접 키운 새우 60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라며 해남군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군내 사회복지시설 37개소 관계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전달했다.대건양식상사 김대열 대표는 “고향 해남의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고 자란 해남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명현관 군수는 “품질이 우수한 새우를 해남의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 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재경해남군향우회 김태호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 회장은 북일면 삼성마을 출신으로 북일초, 북평중을 졸업하고 상경해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건설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한진중공업 토목본부장(상무이사), 삼표이앤씨 대표를 역임하고 ㈜스템즈건설 대표, (사)한국철도건설협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제50회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30일 열린 향우초청 행사에서는 김 회장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이어 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 10억 원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서울(회장 김태
해남읍 출신 김광근 세무사가 고향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해남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광근 세무사는 해남읍 남송마을 출신으로 해남동초·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법대를 거쳐 1990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돼 광주청 관내 일선서 조사과장과 광주국세청 조사관리과장, 감사관,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정읍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목포서장, 익산서장으로 부임한 뒤 2019년 6월 퇴직했다.이후 같은 해 7월 30여년 간의 세무공무원 경험을 밑천 삼아 22년 전 국세공무원 교육을 같이 받은 동료 세무사와
해남중·고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제38대 김문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39대 이길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동문회기를 필두로 한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의 입장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어 내빈 및 임원 소개, 경과보고, 기념패 수여, 이임사, 동창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김문호 이임회장에게는 전 동문의 뜻을 모아 재임기념패가, 어승일 전 사무총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김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동창회가 해체된 기수, 모임
남곡 정동복화백이 제 30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한국화분야의 신선도(神仙圖) 부분의 명인으로 지정됐다.‘대한민국 대한명인’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술을 연마하고 숙련해,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이어가는 전통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예술을 보존하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에서 지정하고 있다.남곡(南谷) 정동복화백은 1948년 해남에서 태어나 1976년 현당 김한영(1914∼1988)화백의 문화생으로 입문해 48년간 수묵화의 외길을 걸은 해남의 대표적인 화가로
나주에 소재한 ㈜이레가축약품 황은선 이사가 고향 해남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황은선 이사는 배우자인 현산면 월송리 출신 김영국 대표와 함께 2017년부터 나주에 위치한 가축약품회사인 이레가축약품을 운영 중이다.이레가축약품은 매출 9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전남에서 동물용 의약품 선두로 발돋움한 회사로 자회사 이레바이오케미칼에서는 종자수입판매, 축산기자재 등 축산에 필요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황 이사 부부는 2019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5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매년 500만 원씩 총 20
계곡면 신기마을 임점례(76세)씨가 성옥문화재단 효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임점례 씨는 21세에 최정복 씨와 혼인해 홀로 계신 시조모와 시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셔 효심의 표상이 되고 96세에 별세하신 조모를 36년간, 올해 100세가 되신 시어머니를 57년간 함께 동거하며 극진히 모셔 왔다.또한 슬하에 5남매를 두고 훌륭히 길러낸 모습이 지역사회에 널리 민족 고유의 효 정신과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임점례 씨는 이런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며 극구 사양하였으나 이 부부의 생활 태도가 모범이 된다는 인근 마을 이웃과 해남향교
화산면 출신인 ㈜광암산업 조재희 대표(사진)가 지난 10일 해남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광암산업은 지난 2009년에 설립해 보통철선, 소둔선, 와이어 메쉬, 결속선, 개비온 등 건설 및 산업용 철자재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철선 배출시스템 외 8건의 특허를 개발·보유하고 있다.2012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이달의 우수 KS제품 선정, 조달청 등록, 2015년 세계표준의 날 KS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0년에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